[이슈폴폴] 필리버스터 국회…표결 민심은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윤희웅 오피니언 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여론으로 풀어 보는 정치 이슈, [이슈 폴폴]입니다.

연말 국회는 패스트트랙 국회로 불러도 과언이 아닌데요.

관련 여론 살펴보겠습니다.

한편, 내년 총선 키워드로 청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20대 민심도 분석해보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윤희웅 오피니언 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패스트트랙 정국이 연말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15명의 여야 의원들이 오늘 0시까지 필리버스터를 이어갔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법에 대한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찬성이 과반을 넘어섰네요.

[질문 2] 찬성 쪽으로 기운 건 중도층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중도층의 찬성 의견이 높은 이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21대 총선에서 정치권이 주목하는 세대가 있습니다. 바로 20대 청년인데요. 이들이 가진 특수성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당 지지도부터 볼까요.

[질문 4] 20대 청년들의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비율이 눈에 띕니다. 무당층 비중이 20대에서 두드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5] "지지하는 당이 없다"고 밝힌 무당층 비율에서 20대 남성 38%, 20대 여성 31%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21대 총선을 앞두고 모든 정당이 '청년'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복안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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