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하모니

- 내일(21일) 오전 8시 40분 방송

▲ 에콰도르에서 온 아내, 아드리아나 1부

아드리아나 씨는 사랑하는 남편과 세 살 아들 시후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에 살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에 사업차 온 남편과 연애 결혼 후,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했지만 지진 때문에 모든 걸 잃고 한국행을 선택했다는데요.

어느덧 한국에 온지 4년 째.

에콰도르에서 온 초보 엄마 아드리아나 씨의 고군분투 하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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