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2·16 대책에 연이틀 보완 주문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관련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오늘(19일) 정책조정 회의에서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방안 대책도 함께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방안을 검토해 제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부의장은 어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정협의회에서도 서울 시내에 실수요자들이 접근 가능한 가격의 주택이 공급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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