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정상회담…경협·한반도평화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8일) 청와대에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촉진을 위한 스웨덴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이번 뢰벤 총리의 방한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스웨덴 총리의 방한은 1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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