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폴폴] 여론조사로 보는 패스트트랙 국회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여론으로 풀어 보는 정치 이슈, [이슈 폴폴]입니다.

여야가 매일 불꽃 튀는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패스트트랙 정국이 민심의 흐름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이번 주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함께, 지난 4월 패스트트랙 대치 상황과 이번 주 각 정당 지지율 살펴보고요.

내년 21대 총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윤희웅 오피니언 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중 평가도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오름세의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소폭이긴 하지만 오름세를 보였고요.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그보다는 큰 폭으로 내려갔고 30%대의 정당 지지율이 무너졌습니다. 국회 상황에 대해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여파가 좀 더 수치상으로는 자유한국당 쪽에 좀 더 싸늘한 눈초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지난 4월달에는 동물국회라는 오명까지 썼고 실제로 지금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당시에는 민심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패스트트랙 4월달에 충돌 당시의 정당 지지도인데요. 지금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에 두 당 양당 모두 올랐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3-1] 당시 저렇게 민주당과 한국당의 동반 상승효과는 그야말로 지지층의 결집이라고 본다면 무당층이 당시에는 또 줄었습니다. 저 부분은 어떻게 분석해야 됩니까?

[질문 4] 내년 4월에 21대 총선이 있습니다. 21대 총선앞두고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대한 국민들의 현재 인식은 어떤지를 묻는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국민들의 인식이 대개 총선이라 하면 정부 여당을 심판하는 것이 일반적인 정부여당 심판론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수야당을 심판하겠다라는 민심이 상당히 좀 큰 차이로 더 많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요?

[질문 5] 국회의 폭풍전야 그리고 실제로 폭풍을 직접 맞게 된다면 다음 주에 민심의 흐름이 또 어떻게 될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미리 전망을 해 볼까요. 어떻습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