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北발사체 논의 비공개회의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달 말 이뤄진 북한의 발사체 시험발사 문제를 논의하는 비공개 회의를 현지시간 4일 열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안보리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북한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한 것이라고 다음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5월 이후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13번의 발사체 시험발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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