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완전한 비핵화' 협상 복귀 촉구"

미 국무부는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라면서 제재 이행과 함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협상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현지시간 29일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부과한 의무를 준수하기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인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어제(29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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