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작센왕국 보물의 방서 보석류 도둑맞아

독일 옛 작센왕국에서부터 내려온 보물의 방에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상당한 귀중품을 도둑맞았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독일 드레스덴의 '그뤼네 게뵐베' 박물관에 도둑이 들어 보석류 3세트를 훔쳐 갔습니다.

드레스덴 국립미술관은 도난 당한 물품은 원재료 자체의 가치는 크지 않지만 18세기에 만들어져 역사적, 문화적 가치는 환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2명의 모습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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