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북한군의 파병 규모가 최소 1만1,000명 이상으로, 그 중 3,000명 이상은 이미 러시아 서부 교전지역 가까이 이동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정보당국은 "폭풍군단이 후방 침투 임무를 가진 만큼 활동에 제한이 있고 드론전이 익숙치 않아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우크라에 방어무기 지원을 우선 고려한다"고 밝혔지만 여당의원은 "정부가 공격용 구형 미사일 지원도 검토 중"이라 공개했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대통령실 "북한군 3천명, 교전지 근처 이동"…전투 참여 관찰 (조한대 기자)
▲군 "선발대 전선 투입 가능성"…파병 최소 1.1만명 (소재형 기자)
▲유용원 "정부, 우크라에 지대공미사일 '호크' 제공 검토"
▲"북한군, 이미 교전으로 사상자…우크라이나에도 침투" (윤석이 기자)
▲ "미 정부, 중국에 北압박 요구"…중국 '침묵' 유지
▲[뉴스초점] "북한군 소수, 이미 우크라 진입…병력 규모 늘어날 것"
- 출연 : 김대영 국가전략연구원 군사전문위원
▲[씬속뉴스] 러 군인들, 북한말 벼락치기 중?…"공격해"·"엎드려" 번역서까지 등장 (한채희 기자)
▲국정원 "파병 북한군 주로 20대…전투력 낮다 볼 수 없어" (10.29)
▲[이슈오늘] 군 "북한군 일부, 우크라 전선 투입 개연성"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연구원 안보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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