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판타지아' 개막…영부인들 한자리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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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1-24 00:00 Hit2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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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 외에 또 하나 주목할 만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부산과 가까운 창원에서 아세안 정상 영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정상회의 전야제인 '아세안 판타지아'가 열립니다.
행사장 앞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경남 창원 경륜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약 30분쯤 후인 오후 5시 반부터 제 뒤로 보이는 창원 경륜장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 전야제가 열립니다.
전야제 몇 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고, 준비요원들도 바쁘게 움직이는 등 행사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야제 이름은 '아세안 판타지아'입니다.
우리 국민뿐 아니라 다문화 가족, 그리고 유학생 등이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전야제에는 김정숙 여사 등 아세안 정상 영부인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영부인들은 그동안의 한-아세안 협력과 결실을 기념하고, 행사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힘을 보탤 방침입니다.
축제에는 한류 스타를 비롯한 아세안 각국의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띄웁니다.
우리나라에선 싸이와 보아, 산다라박, 산들, 9인조 남성그룹 'NCT127'과 밴드 '새소년'이 참여합니다.
태국에선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됐던 품비푸릿이, 베트남에선 대표 아이돌인 누푹틴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밖에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 인도네시아의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 미스미얀마 출신 와이 레인도 무대를 빛냅니다.
오늘의 이 뜨거운 열기가 내일(25일)부터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창원 전야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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