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흐리고 곳곳 비…서해안 강풍 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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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1-23 00:00 Hit2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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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만 지나는 날씨 속에 온화해서 활동하기 좋았었죠.
하지만 휴일인 내일은 하늘빛 잔뜩 흐려지겠고요.
곳곳으로는 비도 내리면서 활동하기 다소 불편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또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겠고요.
밤 한때 호남과 경북지역에도 비 오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내외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보다 온화하겠지만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내일 오후부터 차차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월요일 아침기온을 영하권으로 끌어내릴 텐데요.
기온변화가 워낙에 급작스러운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차차 강해집니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밤을 기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16도, 대전 19도, 대구는 20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월요일 반짝추위 후에는 이맘때 날씨 회복하면서 아침에는 다소 춥고 또 낮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잦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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