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설, 맑고 온화…동해안 건조특보 확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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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1-21 00:00 Hit2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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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에 접어들었지만, 오늘은 추위 없이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은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입니다.
절기 입동에 맞춰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더니 이번에는 추위가 조금은 쉬어가려는 모양새입니다.
출근길 부는 바람이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교한다면 5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동안 예년 가을 날씨보다 훨씬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9도까지 높아질 텐데요.
아침 기온이 올랐다 하더라도 여전히 곳에 따라서는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는 데다가 날이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질은 보통 수준으로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정체되는 중부내륙 곳곳으로는 먼지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날 수 있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온화합니다.
낮 기온 17도까지 오르겠고 하늘도 대체로 맑을 텐데요.
하지만 일요일은 하늘빛이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호남지역도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월요일은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영하권의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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