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펀치] 임종석·김세연 불출마…술렁이는 여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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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1-19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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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여야 의원들이 나누는 허심탄회한 토크, [여의도 펀치]입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먼저 임종석 전 실장과 김세연 의원의 결정,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내년 총선에서 청와대 출신이 많이 출사표를 던질 것이다, 이런 예상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최근 양정철 원장은 청와대 특혜 볼 생각도 말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임 전 실장의 불출마로 청와대 출신 출마에 제동이 걸리게 될까요?
[질문 2] 김세연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동시에 한국당에 대한 소신 발언에 당내 분위기도 엇갈립니다. 개인적으로 김세연 의원의 한국당에 대한 평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2-1] 초선 의원들은 중진들이 나서 희생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김세연 의원이 그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중진들 사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당 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 3] 출마가 점쳐지던 유력한 두 명의 불출마 선언으로 쇄신 분위기는 더 거세질 것 같은데요, 불출마 선언 계속 이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일단 선거법 개정안이 발등의 불입니다. 사실상 합의 마지노선은 이번 주라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두 분은 여야가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4-1] 범여권은 제1야당인 한국당이 양보안을 들고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한국당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질문 4-2] 한국당과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다른 야당을 설득해서라도 강행하겠다는 카드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민주당의 양보는 기대해볼 수 없을까요?
[질문 5]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동물 국회가 또 다시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한국당 여상규 의원은 패스트트랙 법안이 상정되면 물리적인 방어도 완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거든요.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두 분이 만약 국민 300명으로 대화에 참여하신다면, 대통령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십니까?
[질문 7] 탁현민 전 청와대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 안에 있었다면 이런 연출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의 총량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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