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본문 바로가기

연합뉴스TV 뉴스

연합뉴스TV 뉴스

[1번지 현장]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Page info

Writer 연합뉴스TV Date19-11-13 00:00 Hit35 Comment0

Body

[1번지 현장]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앵커]

뜨거운 이슈의 주인공을 직접 만나보는 [1번지 현장]시간입니다. 여야가 총선기획단을 구성해 본격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총선기획단 위원 중에는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받는 분들이 있는데 민주당에서는 바로 이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 발표 날부터 화제를 모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서요. 저희가 스튜디오로 직접 모셔봤습니다. 27살의 황희두 위원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안녕하세요.

[앵커]

아, 제가 이 뉴스1번지 하면서 모신 분 중에 최연소입니다.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저희가 앞서서 짤막하게 소개를 드렸는데 지금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어, 누구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 것 같아요. 본인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네, 안녕하세요. 저는 과거에 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다가 은퇴를 하고 이후에 비영리민간단체 청년문화포럼을 만들어서 사회에 활동을 해 오다가 최근에 또 유튜브를 시작한 후에 또 민주당 그리고 총선기획단의 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황희두라고 합니다.

[앵커]

네, 프로게이머부터 사회운동가, 유튜버까지 정말 다양한 이력을 갖고 계신데 이번에 총선기획단 위원 되면서 인터뷰 정말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네, 맞습니다.

[앵커]

오늘 올 때 혹시 뭐 알아보는 분들이라든지 인터뷰 잘 봤다, 뭐 이런 얘기 많이 들으실 것 같은데요.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네, 여기저기서 연락이 많이 오더라고요. 친구들한테도 그 연락이 오고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고 연락이 끊겨 있었던 주변 지인들한테도 갑자기 TV에 네가 왜 나오냐 이러면서 연락이 온 사람들도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앵커]

네, 워낙 깜짝 인사다 보니까 어떻게 처음 민주당과 이렇게 연락이 닿아서 인연을 맺게 됐는지도 참 궁금하거든요. 원래 권리당원이긴 하셨던 거죠?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네, 그냥 그 권리당원으로 투표권 행사하고 그러면서 활동을 해 왔는데 한 관계자 분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근데 이게 오래 전에 온 게 아니라 저도 좀 최근에 그 연락을 받았는데 그러면서 이제 제가 오히려 좀 아쉬운 점들을 많이 말씀을 드렸었어요.

[앵커]

그 분께?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네, 그래서 뭔가 이런 내부의 좋은 정책이나 아니면 좋은 활동들도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당 외부에서 보면 이제 저는 그 중간 역할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일반 친구들은 도대체 뭐 하냐, 답답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당 내부에 보면 분명히 되게 좋은 정책들도 많은데 안 알려지는 것 같아서 내가 유튜브를 하면서 이런 걸 좀 알리고 싶다 라고 했는데 마침 그 뜻이 어느 정도 좀 맞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앵커]

네,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이제 영입이 되고 나셔서 주변분들 반응도 좀 궁금합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이렇게 막 언론 인터뷰도 하고 하시니까 더 이렇게 뭐 여러 반응들이 있었을 텐데 어떻습니까?

[황희두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주위에서도 일단은 저랑 생각이 다른 친구들이라도 신기하다고 그리고 좀 인상 깊었던 것은 막 국회의원 된 거 축하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사실 제가 그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더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이렇게까지 관심이 없구나 라는 걸 좀 많이 느꼈어요. 그러니까 총선기획단이 뭔지, 물론 그들이 잘못 됐다 이런 게 아니라 그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각자 살아가기에 바쁘고 그러다 보니까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보도나 이런 걸 다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뭔가 이런 그 가교 역할을 계속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공개적으로 좀 정치적인 발언들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이에 대해서 가족들의 반대라든지 이런...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Total 17,946건 419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exr.kr

접속자집계

오늘
1,853
어제
1,283
최대
33,570
전체
9,506,289
상세보기
group_icon패밀리사이트 더보기
bkts.co.kr부동산 다시보기
dcbooks.co.kr오늘의운세 무료보기
ggemtv.com겜TV
haevich.kr자격증 다시보기
kpopwiz.com케이팝 위즈
manoinfo.com내가게 양도양수
misotv.co.kr짤방로그
parrot.or.kr앵무새 분양센터
mail_icon문의/제안 :
cs@epr.kr

그누보드5
Copyright © misotv.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