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읽는 1번지] 오늘의 숫자 '3'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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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1-05 00:00 Hit5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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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1번지입니다.
오늘의 숫자는 3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박찬주 전 대장 영입을 놓고 혼란을 겪었던 자유한국당에 인적쇄신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3선 이상의 중진 용퇴론이 나온 건데요.
인적 쇄신의 활 시위를 당긴 건 친박계 재선인 김태흠 의원입니다.
3선 이상 의원들을 콕 집어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당선 약세 지역에 출마하라고 요구한 겁니다.
신호탄이 됐을까요.
박근혜 정권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을 지낸 유민봉 의원이 오늘 오후 한국당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한국당 초선 의원도 내일 모임을 갖고 중진 물갈이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으로 알려져 쇄신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황교안 대표, 박찬주 전 대장 영입 후폭풍에 인적쇄신 요구까지, 숙제가 많아진 상황인데요.
조금 전 오후 3시엔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진영의 통합논의를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여의도 1번지]에서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숫자로 읽는 1번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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