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친 故 강한옥 여사 발인 미사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발인 미사가 오늘(31일) 오전 10시 반 부산 남천성당에서 진행됩니다.

그제(29일) 저녁 영면한 강 여사의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사흘 동안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빈소를 지키며 일체의 조문을 거절했고, 야당 대표와 7대 종단 관계자 등 일부 조문객만 맞았습니다.

강 여사는 장례미사 후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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