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차기 국무총리설에 "근거없는 추측"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차기 국무총리 내정 설을 부인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근거없는 추측이라며 청와대 등에서 이야기를 들은 바가 없고 종로 지역 재출마 여부를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전 의장은 지난 7월 한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의장까지 지낸 상황에서 행정부를 총괄하는 총리로 가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