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읽는 1번지] 오늘의 숫자 '3'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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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1-01 00:00 Hit4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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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1번지입니다.
오늘의 숫자는 3입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김상조 정책실장까지 일명 '청와대 3실장'이 국회로 총출동했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 때문인데요.
역시나 최대 쟁점은 조국 전 장관 문제였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모두발언에서부터 "엄중한 광장의 목소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감 내내 야권이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송곳질의를 이어가면서 공방 수위는 올라갔습니다.
어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도 도마에 올랐는데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얼어붙은 남북관계 속에서도 "대화와 협력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모친상을 마치고 오늘 공식 업무에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국감을 어떻게 지켜보고 있을까요?
문 대통령은 업무 복귀 첫 지시로, 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 사고와 관련해 헬기 안전성에 대한 전반적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당장 다음주 아세안 순방 외교부터 정부 예산안 처리 등 산적한 현안이 한 둘이 아닌 만큼 생각도 마음도 복잡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숫자로 읽는 1번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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