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의원 '집창촌 활성화'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 평택시의회 여성 시의원이 집창촌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하고 탈당했습니다.

이해금 평택시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통복·안중지역 도시재활성화계획안 관련 의견 청취 중 평택역 인근의 이른바 '쌈리'라고 불리는 집창촌을 특화 거리로 만들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논란이 일자 이 의원은 사과문을 낸 뒤 민주당을 탈당했고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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