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회동…'공수처 협상' 대치 예상

여야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오늘 정례회동을 하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사법개혁 법안 처리와 관련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공수처법 우선 협상을 제안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의사를 타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한국당은 '좌파 장기집권을 위한 악법'이라며 공수처법에 반대하고 있고, 바른미래당은 선거법 합의 처리가 전제돼야만 논의가 가능하다며 선을 긋고 있어 협상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