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깊어가는 가을, 내일 낮에도 쌀쌀…동해안 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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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0-13 00:00 Hit5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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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말과 휴일만 되면 태풍에 비바람에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이번 주는 그야말로 선물 같은 날씨죠.
특히 오늘은 종일 따사로운 가을볕에 깨끗한 공기 크게 덥지도 않은 선선한 바람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쌀쌀해집니다.
북서쪽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은 아침에 서울이 12도, 한낮에도 18도에 그쳐서 오늘 낮 기온보다 약 5도가량은 뚝 떨어지겠습니다.
이후에도 보시면 계속해 낮 기온은 20도 초반선에 머물겠고요.
아침 기온도 더 내려가면서 한 자릿수로 내려가겠습니다.
요즘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관리 더욱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지만 동풍이 유입되면서 동해안으로는 구름이 많습니다.
내일은 습한 공기도 들어오면서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는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역에는 10~40mm, 영남 동해안은 5~10mm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에 전국은 맑겠습니다.
단 내일 오전부터 서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차츰 동해안으로도 강풍이 예상됩니다.
또 계속해 동해와 남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결이 최대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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