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평양원정 중계·응원단, 현실적으로 어려워"

통일부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 월드컵 예선전 평양 원정 경기의 생중계와 응원단 파견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에 여러 차례 의사를 타진해왔지만, 여전히 응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생중계는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경기의 진행상항을 전달받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과 내일 현지 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