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큐브] 김경록 녹취록 파장 어디까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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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19-10-10 00:00 Hit5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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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영일 시사평론가·박주희 변호사]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이었던 김경록 씨의 인터뷰를 둘러싼 파문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유 이사장 측과 KBS가 반박과 재반박을 거듭하며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최영일 시사평론가, 박주희 변호사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내용을 좀 정리하고 얘기를 나눠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공통점이 있고 차이점이 있는지 좀 구분해서 볼까요?
[질문 2] 인터뷰 내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몇 가지만 짚어보자면 유 이사장 측이 공개한 녹취록 전문을 보면 조 장관 측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발언도 있었어요?
[질문 3] 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검찰과 KBS를 비판한 유 이사장과는 약간 다른 결의 발언을 했어요?
[질문 4] KBS와의 인터뷰에선 알릴레오에서 밝혔던 것처럼 정 교수가 사모펀드에 가입한 과정을 언급하며 속았다는 취지의 설명도 했는데?
[질문 5] KBS가 조사 위원회를 구성해서 법조팀의 해당 취재와 보도과정을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잖아요. 이를 두고 내부에서는 유시민 이사장의 일방적 주장을 왜 수용하느냐며 반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검찰도 유시민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 수사에 방해될 정도다, 작심 발언을 했죠?
[질문 6-1] 그런데 또 유 이사장이 조 장관에 유리한 내용만 편집해서 내보냈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노무현 재단은 김경록 씨에게 받은 카톡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쯤 정경심 교수에 대한 4번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 검찰은 정 교수의 신병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죠?
[질문 8] 검찰은 이미 조 장관의 동생 조 권 씨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서 한 차례 타격을 받았잖아요. 만약에 정 교수에게 영장을 청구했다가 또 기각되면 조 장관 가족 수사에 대한 동력을 잃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그래서 검찰이 조국 장관 동생 조 권 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 방침도 밝혔죠? 한 차례 기각된 영장이 또 다시 기각될 확률이 높은가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영일 평론가님, 이 시간 마무리하면서 '한 줄 참견' 해주실까요?
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 박주희 변호사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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