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세번째 소환조사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오늘(8일) 오전 9시부터 재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이 정 교수를 소환한 건 세 번째로 이번에도 비공개로 소환이 이뤄졌습니다.

정 교수의 자녀 위조 표창장과 인턴 증명서를 대학원 등 입시에 활용한 혐의, 사모펀드 투자 관여 등 혐의를 조사 중인 검찰은 앞선 2번의 조사에서 다 하지 못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조사 진척도에 따라 추가소환 여부 또는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