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직장 찾아간 누범 스토커…징역형 집유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Page info
Writer 연합뉴스TV Date19-10-03 00:00 Hit85 Comment0Link
-
https://youtu.be/5SYhcCK7U7Q 12- Connection
Body
스토킹으로 처벌받고도 피해자의 직장으로 찾아간 40대 버스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11년 버스운행 중 알게 된 승객에게 문자 100통을 보내고 전화를 400번 걸어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지난 7월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의 바뀐 직장을 알아내 찾아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여 죄질이 가볍다고 할 수 없고, 재범 위험 또한 우려된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