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는 오늘(29일)도 뚜렷한 입장차만을 확인했습니다.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은 "2천명 증원을 양보하지 못한다는 것은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러시안룰렛을 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이어 "이 사태가 지속되면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상대로 낙선운동을 할 수 있다"며 탄핵 등 정권 퇴진 운동까지 거론하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의협 "진료실서 낙선운동" 경고…정부는 원칙 대응 고수 (홍정원 기자)
▲ 정부 "의료개혁 당사자는 국민…흥정하듯 안 뒤집어"
▲ [현장연결] 한덕수 국무총리 5대 병원장 간담회
▲ 국공립대교수 "정부, '2천명' 성역화하면 대화 안돼"
▲ 전공의 단체 '개입' 요청에 ILO, 정부에 의견 요청
▲의정 갈등 장기화에 일부 전공의 '생활고' 호소 (3.28 임광빈 기자)
▲새 의협회장 "의협이 국회 20∼30석 좌우할 수 있어" (3.28)
▲ [1번지]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사태 책임은 정부·여당에"
- 출연 :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의대교수 #사직 #전공의 #면허정지 #정부 #개선책 #의료공백 #의료개혁 #의사협회 #총선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