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발언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마찰을 빚는 모습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현재 판세에 대해 "반드시 달성해야할 목표는 1당이지만 녹록치 않다"며 "욕심을 낸다면 151석이 최대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유세에서도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박근혜 정권도 우리가 내쫓지 않았나"라며 "국민이 주권자라는 사실을 보여주자"고 했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여, 이종섭·황상무 압박…민주, 강북을 경선 결과 발표 (김수강 기자)
▲ 한동훈 "종북세력의 사회 주류 막아야…패배는 국민 배신"
▲ 민주 "151석이 최대 희망…힘겨운 '반집 싸움'"
▲ 조국 "윤대통령, 민생토론회 멈춰야…국정조사 추진"
▲ 새미래, 인천 부평을 홍영표·경기 부천을 설훈 공천
▲[포커스] 총선 앞두고 당정 또 균열…민주 '양문석 갈등' 계속
- 출연 : 정옥임 전 의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친윤' 이철규 반발에…장동혁 "'친한' 공천 납득 어려워"
▲[선거상황실] 22대 총선에 한동훈-이재명 명운 걸렸다(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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