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하는 데 이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복재생]
▲정부, 의대교수 사직 재차 만류…곧 의대 증원 배분(조성흠 기자)
▲'2000명'에 꽉 막혀…출구 못 찾는 의정갈등 (홍서현 기자)
▲무급휴직·마이너스 통장…비상경영 전환하는 대학병원들 (고휘훈 기자)
▲[뉴스초점]"국민 없이는 의사도 없어"…대국민 사과 배경은?
- 전화연결 : 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의대 교수 "일괄사직"…정부 "의협 간부 면허정지" (김동욱 기자 3.18)
▲한계에 다다른 지방의료…교수까지 사직 예고에 "이제 그만" (이상현 기자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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