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후티 거점' 예멘 본토 타격…수도 사나에 폭발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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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홍해에서 도발을 이어가는 후티 반군을 겨냥해, 예멘 본토의 거점 세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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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 사령부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성명을 내고, 예멘에서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의 지하 저장 시설 세 곳을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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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영상에서는, 이날 예멘 수도 사나에서 폭발음이 나고 공습이 목격됐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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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 무장세력인 후티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개전 이후 팔레스타인 지지를 선언하고,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포함한 서방 선박을 공격해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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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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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_후티 #미군 #홍해 #가자전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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