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각 의원들의 계속되는 설화(舌禍)로 '입단속'에 나섰죠. 하지만 과거 발언과 글까지 다시 불거지며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수연 후보는 7년 전 SNS에 "백성들은 조선시대보다 일제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는 글을 남긴 사실이 드러나 사과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지역구 17곳의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정리했습니다.

[반복재생]
▲'지뢰 목발 경품' '일제가 좋았을지도'…여야 모두 설화에 곤욕(소재형 기자)
▲국민의힘, '국민추천제' 후보 18인 면접…내일 발표
▲이재명, 연이틀 한강벨트 지원사격…정권 심판론 거듭 강조 (김수강 기자)
▲여권, 조국혁신당 견제 본격화…민주당은 '속내 복잡'(장윤희 기자)
▲대중민주당 중앙당 창당…대표에 손수경 박사과정생
▲국민의힘, 비례정당에 현역 8명 보내기로…'기호 4번' 전략
▲이재명, '막말' 경계령…"말·행동 신중히"
▲[선거상황실] '실점 줄여라'…여야, 총선앞 언행 단속 비상 (정다예 기자)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유지…'당선 축하파티' 박덕흠에 경고 (임혜준 기자)
▲닻 올린 민주 '3톱' 선대위…정권심판론 앞세우며 '원팀' 강조 (김수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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