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 319회 : 기후 위기 시대 '대한민국 물관리 24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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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넘어선 '지구 열대화'의 시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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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허파'로 불리던 아마존강은 100년 만에 말라버렸고, 아프리카 리비아에선 열대성 폭풍이 전례 없는 대홍수를 불러왔는데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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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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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급 폭염으로 최악의 가뭄과 폭우가 잇따라 발생했고,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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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는 겁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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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족하면 가뭄이 들고, 넘치면 홍수가 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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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불러온 재난의 양극화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인데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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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 맞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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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첨단 기술을 물관리에 접목! 국가 물 안보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는데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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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물관리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K-water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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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명노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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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김다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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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유나 송은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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