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무더기로 탈락했습니다. 4~6차 경선을 실시한 결과, 박광온, 윤영찬, 강병원, 김한정, 정춘숙, 전혜숙, 이용빈 의원 등 7명이 경선에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친문 좌장'으로 꼽히는 홍영표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한편, '조용한 공천'으로 평가받던 국민의힘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컷오프 대상이 된 현역 의원들이 결정에 반발하며 잇따라 이의신청에 나섰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박광온·윤영찬 등 '비명' 무더기 탈락…박용진·정봉주 결선(장윤희 기자)
▲ '탈당' 홍영표 "민주당 공천은 학살"…민주연대 시동 (이다현 기자)
▲ "시스템 공천 깨졌다"..여 '컷오프' 의원들 반발 (임혜준 기자)
▲ '이재명 '친문' 지역구 지원사격…'사천 논란' 고발전 (이은정 기자)
▲ 송영길 보석 심문…"기회 달라" vs "증거인멸 우려"
▲ '김구 증손자' 김용만, 음주운전 이력…"진심 사과"
▲ [투나잇이슈] 여 현역 '컷오프' 반발…홍영표, 민주당 탈당
- 출연 : 김철현 경일대학교 특임교수,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정치 학살" "원칙 깨져"…공천 막판 파열음 (방현덕 기자)
▲ 진보당, 야당 비례후보로 장진숙·손솔·전종덕 추천
▲ [선거상황실] 불붙은 '여론전'…한동훈-이재명 거칠어지는 말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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