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개발 브라질 연구소 확진자 발생

중국 시노백과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과 생산을 추진하는 브라질 연구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외신은 부탄탕 연구소의 일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7일간 연구소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모든 직원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 폐쇄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과 생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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