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밤 사이 눈이 더 많이 내릴 것에 대비해 출근시간대 버스와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5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면서 산간마을 주민들은 꼼짝없이 폭설에 갇혔습니다. 내일 (22일)까지 영동에 50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은 긴장하고 있는데요. '뉴스쏙'에서 날씨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날씨] 서울 등 중부 '대설특보'…밤사이 많은 눈·안전사고 유의 (강지수 기상캐스터)
▲밤사이 수도권 대설 출근길 불편 우려…영동 폭설 계속 (김동혁 기상과학기자)
▲서울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 발령…밤사이 3~8㎝ 눈
▲강원산지 50㎝ 폭설…관광객 신나고 주민들은 한숨 (이상현 기자)
▲연일 전국 곳곳 비·눈…강원 영동 최대 60㎝ 넘는 폭설 (김재훈 기상과학기자)
▲강원 산지 40㎝ 폭설…내일까지 50㎝ 더 내린다 (이상현 기자)
▲중국 대륙 내 기온차 신기록…신장 -52도·구이저우 38도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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