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부 지역에는 며칠째 한파와 폭설이 몰아치면서, 물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저장성에서는 우박비가 내리는가 하면 황하 역시 해빙이 늦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가하면 중국 북부와 남부의 기온차가 90도까지 벌어지는 등 남부에선 '이상고온'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 우박비 내리고, 황하 얼고…중국도 폭설·한파에 몸살 (배삼진 특파원)
▲ 중국 대륙 내 기온차 신기록…신장 -52도·구이저우 38도 (2. 21 배삼진 특파원)
▲ 춘제에 1천만 명 몰린 중국 하이난…여행 좋았지만 복귀는 지옥길 (2. 19 배삼진 특파원)
▲ 중국 신장에 강력한 모래폭풍…여행객 고립·사고 속출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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