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근무 이탈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제 오후 기준 주요 94개 수련병원에서 78.5%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냈고, 69.4%가 근무지를 이탈한 가운데, 정부의 업무 복귀 명령을 불이행한 전공의도 6천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계속되는 의료 공백…"이번 주말이 고비"(김수빈 기자)
▲전공의 근무이탈 닷새째…의료현장 혼란 가중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시간 최대로 연장"
▲의협 "정부가 재난상황 만들어…중대본 설치는 코미디"
▲경찰, 의협·전공의 고발 시민단체 고발인 조사
▲'전임의'도 이탈…조선대병원 12명 '재임용 포기' 통보
▲"자료 지워라"…'전공의 사직' 지침글 업체 압수수색(최진경 기자)
▲의대 정원신청 받는 교육부…의대생 일부는 휴학 철회(안채린 기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공공병원·2차 병원으로 환자부담 분산(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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