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민 2명이 대만 해경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사망한 사건으로 양안 갈등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순찰 강화 일환으로 대만 유람선을 상대로 검문 검색을 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대만 내 일각에서는 중국이 어민 사망을 계기로 대만해협 중간선에 대한 무력화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중국 어민 사망에 양안갈등 심화…美의원 "대만 지지"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중국, 대만 유람선 검문하고 상륙훈련도…고조되는 양안 갈등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 2.21)
▲대만, 中침공 대비 민간대응팀 발족…"8천명 규모" (2.21)
▲중국, 대만 유람선 검문하고 상륙훈련도…고조되는 양안 갈등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 2.20)
▲중국, 대만에 "어민 사망 책임져라"…사고해역 순찰 강화 (2.19)
▲"미일, 대만 유사시 훈련서 '적국=중국' 첫 명시" (2.5)
▲중국, 대만해협 항공노선 변경…대만 "현상변경 시도" (2.1)
▲미 구축함, 대만 총통 선거 후 대만해협 첫 통과 (1.25)
▲미국대표단, 대만서 라이칭더 면담…중국 "대만 독립은 죽음"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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