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증시 폭락 사태를 현 정부의 탓으로 돌리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증시 분위기가 표심을 자극할 것이란 분석도 있지만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주식시장 활황기에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만큼 연관성을 찾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미 뉴욕증시 곤두박질…'공포지수' 팬데믹 이후 최고(정호윤 미국 워싱턴 특파원)
▲미 증시 폭락, 해리스에 불리?…"영향없다" 평가도(윤석이 기자)
▲트럼프 "폭스" vs 해리스 "ABC"…TV 토론 신경전(임민형 PD)
▲해리스 50%·트럼프 49%…해리스, 공화당 유권자도 공략(정호윤 미국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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