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선 도전을 앞두고 재산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소형 아파트 한 채와 옛 소련 시절 생산된 차를 타고 다닌다고 신고했는데요. 같은 날 한 탐사보도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핀란드 접경지에 호화 별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CIA 국장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미 정보기관에 협력하려는 러시아 스파이 희망자가 급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푸틴 "내 재산은 소형 아파트와 60년대산 차"…사실일까 (황정현 기자)
▲미 정보기관 협력 러시아인 급증…"푸틴 권력 흔들린다"
▲러-벨라루스, '연합국가' 이행계획 승인…더 끈끈해지는 동맹 (이치동 기자 / 1.30)
▲푸틴, 러 대선 후보 공식 등록…5선 도전 (1.30)
▲전장에 포탄 부족한데…우크라, 530억원 무기조달 비리 (한미희 기자 / 1.29)
▲"미 우크라 장기 지원계획에 '영토탈환' 빠졌다" (이준삼 기자 / 1.28)
▲"푸틴, 美에 비공식 채널로 우크라 종전 대화 타진" (1.27)
▲러, 한국에 "'무모한 우크라이나 지원' 경고" (1.27)
▲러 - 우크라, '포로 태운 수송기 추락' 두고 첨예한 진실 공방 (한미희 기자 / 1.26)
▲우크라, 대규모 공습당해 18명 사망…스웨덴은 나토 가입에 한걸음 접근 (이치동 기자 / 1.24)
▲북한 신형 미사일 시험장 된 우크라…"새로운 골칫거리" (한미희 기자 / 1.23)
▲사면초가 우크라이나…젤렌스키 "트럼프가 뭘 할지 걱정" (한미희 기자 / 1.19)
▲나토, '러 침공 대비' 9만명 연합훈련…냉전 후 최대규모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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