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전원 석방 조건으로 2개월 교전 중단 협상안을 하마스에 전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미국이 친이란 세력을 제재하고 예멘 후티 반군의 미사일 기지를 공습했는데요. 미국 내에서 미국과 이란이 직접 충돌하는, 더 큰 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미, 제재에 미사일 공습까지…중동 확전 우려 고조 (송상호 워싱턴 특파원)
▲예멘 "아덴만서 미 화물선 공격"…미국 "명백한 거짓말"
▲미 "후티 상선 공격 능력 없앨 때까지 공습" (1.22)
▲"이스라엘-하마스, 조만간 협상 재개…미국, 90일 계획 제안" (1.22/한미희 기자)
▲군도 회의론 제기하는데 네타냐후는 '마이웨이'…국제사회 '성토' (1.22/윤석이 기자)
▲'미·이란 대리전' 양상 변한 가자전쟁…직접 충돌 우려도 (1.22/황정현 기자)
▲시리아·레바논·이라크 곳곳서 충돌…끝 모를 중동 확전위기 (1.21/한미희 기자)
▲ 내우외환 이스라엘…반정부 시위 재점화·전시내각 분열 (1.21/김상훈 카이로 특파원)
▲미군, 열흘새 후티 여섯번째 타격…"공세 수위 더 높인다" (1.20)
▲바이든-네타냐후 '가자해법' 인식차…전쟁 확산할라 (1.20/윤석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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