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수도권 경선서 국민조사 비율 상향' 시사\r
\r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총선 공천에서 지역별로 당원, 국민 조사 비율을 다르게 적용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r
\r
정 위원장은 오늘(16일) 기자들과 만나 "여당 강세 지역에선 당원 뜻에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
\r
현행 경선방식은 당원 조사 50%, 국민 조사 50% 인데 당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도권 등지에서는 국민 조사 비율을 높이겠다는 의사로 풀이됩니다. \r
\r
정 공관위원장은 "선거는 주권자의 마음과 손을 잡는 전쟁"이라면서 오후 열리는 첫 회의에서 큰 틀의 공천 전략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
\r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r
\r
#국민의힘 #공관위 #총선 #공천\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