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홍해에서 후티 반군에 대한 해상작전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티 반군의 계속된 선박 공격으로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중동 분쟁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카타르는 군사적 공습으로는 후티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할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미국과 이란의 간접대결 형국으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U, 후티 대응작전에 동참…카타르 "공습으론 제어 못해" (윤석이 기자)
▲후티, 민간 선박에 또 미사일…미, 추가 공습 맞불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소탕 작전에도 하마스, 대규모 로켓 공격…'저강도 전환'에 비판론도 (황정현 기자)
[국제단신] "가자지구서 2만4천 명 숨져…어린이가 1만여 명"
▲이란, 이라크 내 모사드 본부 공습…확전 도화선 되나 (윤석이 기자1.16)
▲네타냐후 악의 축도 우리 못 막아…100일 맞은 가자전쟁, 커지는 확전 우려(황정현 기자 1.14)
▲미-이스라엘 '불협화음'…"바이든, 네타냐후에 뺨 맞는 격" (윤석이 기자 1.15)
▲미, 후티 추가 공격…"바이든 '중동딜레마' 직면" (이준삼 기자 1.13)
▲후티 때린 美 "공습 효과적"…후티 "보복할 것"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1.13)
▲미·영 '홍해 위협' 후티 근거지 타격…중동 위기 최고조 (윤석이 기자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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