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민기·임종성 총선 불출마 선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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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선인 김민기 의원과 재선인 임종성 의원이 오늘(19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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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을이 지역구인 김민기 의원은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정치 불신에 "3선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희생을 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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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새롭고 다양한 시야를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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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종성 의원도 SNS를 통해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제 앞에 놓여진 혼돈을 정리하고 다시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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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을이 지역구인 임 의원은 최근 건설사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혐의로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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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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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민기 #임종성 #총선불출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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