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철원 영하 15도, 대구는 영하 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찬 바람이 더해지면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한파 대신 전국에 걸쳐 눈비가 내립니다. 내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등에서 시작한 눈과 비는 밤에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뉴스쏙에서 알아봅니다.

▲한파 누그러지고 내일 곳곳 대설…서울 적설량 10㎝ 넘을 듯 (김동혁 기자)
▲[날씨] 강추위 점차 풀려…내일 전국 곳곳 폭설, 빙판길 주의(진연지 기상캐스터)
▲오늘 서울 -9도, 살을 에는 듯한 추위…곳곳 한파 특보(김동혁 기자)
▲[뉴스초점] 찬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이번주 날씨는?
- 출연 : 한가현 기상캐스터)
▲영하 43도 한파에 홍수까지…유럽 국가들 고통스러운 겨울(1.6)
▲[뉴스프라임] 영하 10도 이하 한파…도로 위 '블랙아이스' 주의
- 출연 :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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