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오늘(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습격 사건과 관련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금 전 브리핑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지자인 척 "사인해주세요"라며 접근"
"이재명, 자상 1.4㎝·내경정맥 9㎜ 손상"
"피의자 김모씨 포함해 참고인 40여명 조사"
"주거지·사무실·차량 등 압수수색…행적·통화기록·계좌도 수사"
"피의자, 살인미수 혐의·조력자 70대 남성 살인미수 방조"
"이재명 재판 연기되자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다' 불만"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고 총선서 다수 의석 확보 막자"
"피의자 주관적 정치적 신념이 극단적 범행 이어진 듯"
"작년 4월 인터넷으로 등산용 칼 구입·범행 쉽도록 개조"
"쉽게 접근하려 플래카드·머리띠 직접 제작"
"작년 6월부터 5차례 이재명 공식일정 따라다니며 사전답사"
"방조범, 범행 사전에 들어 알고 있어"
"범행 후 메모를 가족·언론매체에 전달하기로 약속"
"범행 공모한 공동정범·교사한 배후세력 없는 걸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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