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일 뉴스투나잇1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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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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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습한 60대 김 씨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응급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이 대표는 하루 만에 일반병실로 옮겨졌지만,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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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돈봉투 의혹' 이성만 의원 소환 조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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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수자로 의심받는 무소속 이성만 의원을 오늘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현역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는 지난달 27일 민주당 허종식 의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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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제 책임"…한동훈, 노인회 찾아 사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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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찾아 전 비대위원의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또 "좋은 사람이 모이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직접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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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강진 사망자 최소 73명…여진 이어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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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에 따른 누적 사망자 수가 최소 7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노토반도에는 오늘 오전에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의 공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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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반짝 추위…대부분 미세먼지 '나쁨'\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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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만 낮 최고 기온은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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