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당일인 오늘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현재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인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눈 오는 성탄절' 낮 동안 포근…당분간 큰 추위 없어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외투는 잠시 넣어두고…온실 속 크리스마스 찾는 시민들 (안채린 기자)
▲소복이 눈 쌓인 명동성당…성탄 축제 함께 즐겨요 (함예진 뉴스캐스터)
▲[날씨] 눈 그치고 곳곳 미세먼지 기승…큰 추위 없어 (한가현 기상캐스터)
▲교황, 성탄 전야 미사…"우리의 마음은 베들레헴에"
▲"온누리 기쁨 가득"…전국에서 성탄절 미사·예배
▲서울 찾아온 산타…성탄절 이브 남산타워 도는 썰매 포착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낮 1~7도 영상권
-출연: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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