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을 밝힙니다. 총선이 100일 가량 남은 시점에서 당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주목되는데요.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비대위원장 일 할지 말씀드릴 것"
"좋은 나라 만들고 동료 시민 삶에 도움되고파"
"다수당이 폭주하며 나라 미래 망치는 것 막아야"
"국민 위 군림해온 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해야"
"이재명이 '개딸'과 결탁해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폭주하는 다수당 상대해야 하는 어려운 구도"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
"이재명 폭주 못 막을 거란 공포…저는 용기내기로 결심"
"용기와 헌신으로 운동권 특권세력 반드시 이길 것"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십이 국민 지지 만나 나라 발전"
"이재명 이기는 것만이 정치와 리더십 목표일 순 없어"
"대한민국과 동료 시민은 더 나은 정치 가질 자격 있어"
"소수당이지만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 보유한 여당"
"우리 정책은 실천…민주당 정책은 약속일 뿐"
"정교하고 강력 준비된 정책, 즉각 실천해야"
"야당 대표 재판받는 상황서 왜 압도 못하는지 반성해야"
"국민의 합리적 비판, 미루지 말고 바로 반응해 바꿔야"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 비판만으론 실현될 수 없어"
"우리가 대체할 사람이라고 동료 시민 설득할 수 있어야"
"정치는 게임과 달라…왜 이겨야 하는지가 본질"
"이겼을 때 나라 어떻게 좋아지는지 명분과 희망 있어야"
"정치인은 공복…무릎 굽히고 낮은 자세로 국민 바라봐야"
"'선당후사' 안해도 돼…대신 '선민후사'해야"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분명히 다짐"
"저는 지역구 출마·비례 출마 안할 것"
"용기있게 헌신…승리 과실 가져가지 않겠다"
"민주국가, 경쟁의 룰 지켜질 거란 믿음 드려야"
"경쟁 이기지 못한 사람도 인간다운 삶 보장해야"
"국민의힘, 다양한 생각 모여 국민 삶 나아지게 하는 정당"
"공직을 방탄수단으로 생각않고 특권의식 없는 분만 제시"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하는 분만 공천할 것"
"약속 어기면 즉시 출당…이재명 민주당과 달라야"
'이준석 탈당' 질문에 "다양한 생각 모여야 강해져"
"다양한 생각 가진 많은 분들 만나고 경청할 것"
"지금 단계에서 특정 분을 전제해 계획 갖고 있진 않아"
'당직 개편' 질문에 "윤재옥 원내대표와 상의할 것"
"승리하는 당 만들기 위해 함께 논의할 것"
"마음 안 급해…빠른 답보다 맞는 답 낼 때"
'쌍특검' 질문에 "특검은 총선용 악법"
"어떻게 대응할지는 충분히 보고받고 논의할 것"
"대통령·여당, 국민 위해 각자 할일 하는 기관"
"수직적·수평적 개념 아냐…상호 협력 동반자"
"대통령, 여당 있어서 정책 설명할 수 있는 것"
"사극에 나오는 궁중암투, 낄 자리 없어"
"우리는 우리 일, 대통령은 대통령 일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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