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1일 뉴스센터1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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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 사상 첫 '12월 호우특보' 발효\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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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사상 처음으로 '12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12월 중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건 기록이 확인되는 1999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도 발효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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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F-16 서해 추락…조종사 비상탈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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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전북 군산 부근에서 주한미군의 F-16 전투기가 훈련 중 서해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고, 해상에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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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판단 받겠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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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가 드러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판단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주운전과 폭행 사건 경위에 대해서도 "청문회에서 밝히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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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요소 할당관세 연장…국내생산도 검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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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요소의 중국 외 제3국 대체 수입에 따른 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요소 할당관세를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요소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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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00만 원 돌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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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 금액이 10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년 전 평균 90만원에 비해 12만원 오른 것이며, 작년 98만원에 비해서도 4만원이 뛴 가격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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