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출마' 박용진 언급에 "뜬금없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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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언급에 "뜬금없다"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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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오늘(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무부의 '한국형 제시카법' 논의가 더딘 점과 관련해 "이걸 보며 한 장관이 총선 출마를 안하겠구나 이야기했었다"고 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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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출마설을 우회적으로 거론한 건데,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총선을 지금 상황에서 계속 말하는 것은 뜬금없는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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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제시카법은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 후 국가 지정 시설에 거주하게 하는 내용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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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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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박용진 #총선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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